동생과 제가 약 한 달 가까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 사용해보는 샴푸비누라 머리카락의 뻣뻣한 느낌과 감고난 후의 느낌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머리카락과 두피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 아직까지는 뻣뻣한 느낌에 적응하기 어려워서 샴푸하고 난 후에 소량의 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한지 약 3주 정도가 된 후 지금은 샴푸바의 좋은 거품 느낌에 점점 적응이 되어서 일반 샴푸의 크고 거친 거품이 오히려 조금 어색해졌고,
머리 뿌리 볼륨이 살아나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 있습니다. 제 동생도 특히 앞머리 볼륨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마음에 들어하고 있네요 ^^
물론 처음 써보시면 뻣뻣한 느낌에 적응하시기 힘들 수 있지만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쓰시다보면 내 머리카락과 두피가 건강해지는 느낌 때문에
저희 자매처럼 자꾸 쓰시게 될 것 같네요ㅎㅎ 이제 아르간샴푸바는 거의 다 쓰고 다른 샴푸바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