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아을 때는 허브향이 너무 강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머리를 감을 때는 은은하게 나고 다 감고 나니 향이 안 나서 좋았어요^^
제가 미용실을 안 다닌 지 10년 정도 됐는데요,
이번에 천연샴푸바로 머리를 감아보니 머리카락이 조금 뽀드득? 뽀드득? 했어요(비누로 손 씻을 때처럼,,, )
그렇게 많이 뻣뻣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제 머리카락이 그렇게 많이 상한 건 아니었던듯싶네요 ㅎ)
그리고 예전에는 머리를 감고 나면 잘 마르던 편이었는데,
천연샴푸바는 설명에 적어 놓으셨던 것처럼 머리카락이 자연건조로는 잘 마르지 않네요;;;
그리고 근래 들어서는 머리를 감고 나면 군데군데 좀 가려웠는데,
천연샴푸바로 감고 나서는 가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 ~ 보내주신 립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