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자주 빠지고 두피 뾰루지까지..
견디다 못해서 병원을 다녔었어요.
근데 치료에 진전이 없더라구요.
물론 병원에서 처방해준 연고와 약도 복용하고 시중에 흔히 구입할 수 있는두피와 탈모에 좋다는 댕기머리, 난다모,
또 그외 미용실에서 추천해준 샴푸등등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다 해보았지요..
그러나 이마저도 수포로 돌아가는 듯한 지긋지긋한 두피를 둔 덕에 포기하려던 중 이 샴푸바를 알게 되었어요.
역시나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4개를 주문했었는데 세상에나.
원래 머리가 뻣뻣한편인데 이 샴푸를 사용하고나면 부드러워지는 거에요.
그래서 요새는 헤어에센스도 잘 안바르고 있어요ㅎ
더군다나 천연제품인데 100% 식물성이라니 정말 반가운 제품입니다.
좋은 제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