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생각하는 밀크 초콜렛향이 아닌 다크나 코코아 가루 향이 매트(?)하게 나요
사실 달콤함을 생각했다가 다크초콜렛향이나서 당황했어요 ㅎㅎ
첨 한두번은 거품이 잘 안나서 많이 문지르게 됐는데
이후에는 물에 한번 슬쩍 묻혀주면 거품이 잘나더라구요
잘 무를줄 알았는데 단단한게 같이 샴퓨바를 썼는데도(사용량이 좀 다르긴하지만)
요 초콜렛바는 크기가 그닥 크게 줄지않았어요
저녁에 주로 사용했는데 겨울이면 건조한편인데도 요녀석은 촉촉함을 어느정도 유지 시켜줘서
맘에 들더라구요 다크 초콜렛향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