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바디용품과 세안제를 비누랑 섞어서 사용하다가

이제 거의 비누로 사용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속당김이 비누가 훨씬 덜하기때문에요.

근데 머리는 너무 빳빳해지는게 싫어서 비누보다는 천연샴푸와 샴푸를 섞어서 사용했었어요

근데 아무리 천연이고, 좋은 샴푸를 사용해도 머리가 건초하고 쩍쩍 갈라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이번기회에 비누로 바꿔보자했습니다.

처음에 감으면 뻣뻣한 느낌이 좋진 않지만,

일반비누로 감았을때는 머리가 엉켜서 뻣뻣한 반면에

동백비누는 뻣뻣한 느낌은 들지만 엉키지 않아요.

수제비누 특유의 쿰쿰한 향도 나지 않아서 만족입니다 ^0^*

머리가 튼튼해지고, 두피가 한결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

추천해요!